자기 관리1 [독서 노트] 타이탄의 도구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인것은 저자인 팀 페리스의 메모광이라는 습관이었다. 아니 몇년전 자신의 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 시간의 메모를 찾아서 그 당시 식단과 운동을 참고해서 (머리 숱 제외하고는 ㅋㅋ) 돌아갈수 있다니... 놀라웠다. 요즘 들어 나는 어제 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ㅠㅠ 며칠전 동생과 얘기하다가 5월에 같이 가기로 한 여행이 이미 몇달전에 얘기해서 취소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것도 내가 비행기 값이 비싸다고 얘기해서 취소했단다. 난 기억에도 없는데... 소름 돋았다. ㅠㅠ 이 책을 읽고나서의 가장 큰 수확은 ~ 메모광이 되자~! 이다. (아 그러려면 ... 먼저 예쁘고 가벼운 메모장이 필요하겠다. ㅎㅎ 또 지름신...)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인터뷰한 타이탄.. 2020.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