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공부6 아이 옷 정리 (+ 옷장 앱) 방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가장먼저 시작한 것은 바로 옷 정리~!!! 책의 가이드 대로 아이 옷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고 규칙을 정함. 지금 시즌의 옷은 다 보이도록 옷장에 걸기 (외투, 상의) 하의는 옷장 서랍에 정리 현재 사이즈의 다른 시즌 옷은 옷장 서랍에 정리 중고가게나 세일 때 미리 쟁여둔? 빅사이즈 옷은 박스로. 4번이 문제였다. 박스에 넣어두면 자꾸 잊어버려서 또 모르고 사서 쟁여두게 된다는것... 처음에는 박스 밖에 들어 있는 옷의 목록을 작성해서 붙였는데, 박스에 쓴것을 직접 확인해야한다는 불편함과 어떤 디자인인지까지 자세하게 쓸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옷장 앱으로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이즈 별, 시즌 별로 검색도 용의할것 같아서....그리고 직접 어떤 옷인지 봐야 알지.... 2020. 11. 30. 학습지 중고로 사기 - 알라딘 초등학생이 되니 아무리 학원안보내고 안시킨다고 해도... 복습을 위한 기본 학습지는 필요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슨 학습지를 사야할지 몰라 매번 교보문고에 가서 직접보고 사다보니. 학습지 비용도 정말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친구 엄마와 학습지 얘기하다가 알게 되었다. 학습지도 중고로 판다는 것을 알았다. 호오~ 그래서 찾아보니 왠만한 학습지는 다 있고 발행년도가 오래된 학습지일수록 최상급이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었다. 내가 아이와 엄마표 영어하는 회화책을 찾아보니 ㅠㅠ 난 12600원에 샀는데 배송비 포함 9200원이었다. 진작에 알았다면... 확실히 가격은 싼데 문제는 배송비... 배송비가 붙으면 애매한 가격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기도하다. 가장 좋은것은 어느정도 학습지를 정하면 한번.. 2020. 9. 28. Read Aloud Revival - 영어공부 + 홈스쿨링 정보를 위한 팟캐스트 https://readaloudrevival.com/ Read-Aloud Revival - Read-Aloud Revival with Sarah Mackenzie We help your kids fall in love with books. We help you fall in love with homeschooling. Homeschooling can be overwhelming—there’s a lot to do, and it seems every child needs a little something different. RAR Premium offers Family Book Clubs, a vibrant readaloudrevival.com 사실 3년? 4년전 영어 공부를 위해 팟캐스트를 둘러보던중 ~.. 2020. 8. 7. 아이 계좌만들기 (우리은행 / 미래에셋대우) 아이를 위해 만든 계좌 은행: 청약통장 증권: 연금저축, 국내주식, 해외주식 (내 계좌에 자녀 계좌연동 가능) 사실 지금까지는 청약통장하나로 목돈만드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일단 어느정도 돈이 모여야 투자를하니... 이제 초등학생이 되니 돈이 꽤 모여서 투자할만해졌다. ㅠㅠ 사실 투자하려고해서 하는건 아니고 너무 금리가 떨어져서 어쩔수 없으니 책이라도 읽으면서 해보려고한다. 이 모두의 경우 필요한 서류들은 동일하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가지 않아도 된다. 엄마의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아이의 기본증명서 (상세) 엄마의 신분증 (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 엄마의 도장 은행의 경우는 아이 도장으로 만들수 있다. 이 경우 아이가 와서 돈을 찾을수 있단다... 뭐 굳이 ㅋㅋ 난 엄마 도장으로 개설... 증.. 2020. 7. 2. 개똥이네 중고전집 http://www.littlemom.co.kr/ 개똥이네 www.littlemom.co.kr 아이에게 한번도 전집을 사준적이 없다. 주변 선배 엄마들에게서 아이 책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들은말이 전집 살 필요 없다는것이었다. 또 실천력? 하나는 알아주는 나는 그걸 그대로 실행하여 단 한권의 전집도 사지 않았다. ^^;; 그러다보니 책을 많이 읽게 하고 싶은데 책을 한권씩 사다보니 그림책이나 동화위주로만 사게 되는 경향이 있어 전집을 한번쯤은 사야겠다 싶었다. 물론 새책을 살 생각은 없었고 중고 전집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아이 친구 엄마의 소개로 (엄마들은 모두 알고 있었던...) 개똥이네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장농면허인 나로서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사기는 어려워서 온라인을 원했는데 딱이었다. 개똥이네는 .. 2020. 6. 28. 아이에게 언제 휴대폰을 줄까?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를 두고 휴대폰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엄마들 카톡방에서는 서로 어떤 폰을 샀는지 공유하고 매달 통신비가 얼마 나가는지 얘기하기 시작했다. 좀 당황스러웠다. 이제 입학인데 벌써부터 폰을 준비하는지... 아무래도 내가 IT쪽에서 일해서 그런건지 내 동료들도 그렇고 휴대폰은 최대한 늦게 주는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정 안되면 키즈워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리콘밸리는 어떨까? IT분야 벤쳐들이 모여있는 실리콘밸리의 경우도, 부모는 개발이나 관련 업종에서 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최대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나 폰, 태블릿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애플에서 일하는 엄마와 구글을 다니다 창업하려는 아빠와 그들의 10살 12살 아이로 이루어진 가정이 소개되고 있다. 둘다 전.. 2020. 3. 2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