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절정에 이른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간 문무대왕릉..
바다바람까지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차가운 바람에 눈이 시려 눈물이 주루룩 내립니다...ㅠㅠ.
우린 왜이리 추운날...크리스마스이브에 차가운 겨울바다 바람을 맞으며 이곳에 있는지..^^;;
신기한건...문무대왕릉이 정면에 보이는 입구 옆에 중년의 여자분과 남자분이 텐트를 치고 제사상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문무대왕의 후손인가...
그래도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색깔이 예뻐서 날이 추워도 빨리 자리를 뜰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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