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속의 아리아1 가면속의 아리아 (The Music Teacher, 1988) 음악적 재능이 특별히 있지도 않고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내가 나름? 클래식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첫째는 교회의 성가대 오케스트라 덕분이고, 두번째가 영화다. 그 첫번째 영화가 바로 가면속의 아리아. (ㅋㅋㅋ 우리나라의 작명솜씨는 난 항상 감탄한다.) https://www.amazon.com/maitre-musique-LP-SOUNDTRACK/dp/B004Q1VKEE 실제 바리톤 가수가 선생님으로 연기한 영화고 오페라 영화라서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름다운 오페라들을 듣는것이 최고인 영화다. 이 영화 감독이 그 유명한 "파리넬리 (Farinelli, 1994)"를 만들기 전에 만든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난 이 영화가 더 좋다. 음악이나 스토리나... 조아킴은 유명한 바리톤 성악가로 음악회에..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