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짚라인1 폭염을 뚫고 탄 선유도 짚라인 새벽4시에 출발하여 7시도 안되어 변산에 도착~ 밀리는것을 1도 싫어하는 우리 가족 스타일이라 늘 여행은 해뜨기 전에 시작하고 아침은 목표 근처에서 먹는다 화요일이라 그런지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문제는 음식점 찾기... 9시에 시작하는 선유도 짚라인이 여행 첫 코스다보니 밥을 빨리 먹고 콘도 대기표 뽑고 가야한다. 변산이 아직은 확실히 마을스러워서 24시 음식점을 찾기 어렵고 편의점도 찾기 어려웠다. 그래.. 그래도 경찰서 근처에는 이른 아침에 여는 식당이 있겠지... 하고 부안 경찰서로 1차도전... 실패... 부안 군청으로 2차 도전.. 실패라고 생각하고 24시 편의점으로 가려던 찰나~~~ 음식점 골목이 나오더니 "아침 식사 됩니다" 발견 ㅠㅠ 반가운 식당 들어가니 해장국집이라 남자 손님만 있다가 .. 2019.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