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1 미래를 알게 된다면 - 동감 이 때 한창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사람끼리 연결되는게 유행이었던것 같다. 동감에서 난 개인적으로 현대의 유지태와 하지원 파트는 별로 였고 김하늘과 박용우 파트 때문에 본 영화였다. 가끔 생각나서 볼때도 그 파트만 주로 보는... OST도 참 좋았다 특히 시작할때 나오는 바흐의 첼로곡과 장면에서 아 이 영화 또 소장해서 여러번 보겠구나 싶었다. 2000년도 지인(유지태) 와 1979년도 소은(김하늘) 이 우연히 무선통신기로 통신하게 되고 같은 학교라 만나기로 하는데... 서로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만날수가 없었다. 21년의 차이를 시계탑을 통해 알려주는 장면이 참 마음이 그랬다 난 가끔 어떤 오래된 장소를 볼때마다 옛날 타임머신 영화의 영향인지... 그 장소 그 건물이 처음 지어지고 .. 2019.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