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언 울프1 [독서 노트] 다시, 책으로 (순간접속의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 제목이 책을 의지적?으로라도 읽으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을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고르게 되어 작년에 e-book으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용어가 낯선것들이 있어서인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읽다가 중간에 멈추었다. 그러다가 휴직했으니 무슨 책을 좀 읽을까 하다... 딱 생각났다. 이 책은 다시 읽어야한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종이책으로 읽기 시작했고 그 당시 들어오지 않던 내용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평소에 e-book과 종이책을 병행하면서 읽으면서 느낀것이, e-book을 읽을 때 뭔가 꼭 집어서 얘기할 수 없는데 내용이 확 들어오지 않거나 앞의 내용이 좀 기억이 안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디지털 기기로 읽는 것과 종이책으로 읽는 것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이 진.. 202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