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무언가에 당첨된 적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기억할만하고 쓸만한 상품이었던 당첨은, 여름휴가 때 간 아쿠아월드에서 수십명이 당첨된 저렴한 와인한병이 다였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휠핑이 당첨되었다. Hooray~~ 물론... 나름 치밀한? 계산으로 평일, 차도 투싼이 아닌 산타페로 신청을 했다. 그러면 혹여라도 될까해서.
그리고 결과는 당첨~!!! 물론, 공짜는 아니다. ㅎㅎ 아래 필수품을 대여해주는 대신 10만원의 비용을 내는것이다. 하지만 이게 어딘가~ 평생 처음해보는 경험을 살 수 있는 가격치고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차박이 대세라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이제 관건은... 어디에 가서 차박을 할지이다. 일단 내 마음속에는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이 태안인데. 어디를 가야할지 제대로 찾아봐야겠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한번 평일로 도전해보라고 얘기해야겠다~ ^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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