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우리 가족의 단골 당일치기 코스~ 특별히 계획없이 탁트인 물을 보면서 걷고 싶을때 저렴한 비용?으로 갈수 있는 곳이다. 주차비만 제외하고는 돈이 들지 않으니... 또한 단순히 자연만 즐기는것이 아니라 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어 스릴?을 즐기는 재미도 있는것이다.
어른, 아이 할 것이 출렁다리를 건너면 얼굴이 환해지면서 웃음이 가득하다. 매번 갈때마다 출렁다리 건너는 재미로 여러번 왔다갔다 할때도 있다. ㅋㅋㅋ
주차하고 올라가면 카페가 있고 그 옆에 바로 출렁다리가 있다. 카페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어차피 마장호수 돌고나면 늘 가는 카페가 있기 때문에 ㅋㅋ)
출렁다리를 건너면 호수 둘레길을 걷게 된다. 봄이나 가을이 날이 선선해서 걷기 딱 좋은데 6월이라도 오전에 일찍가면 나무 그늘에 호수라 시원해서 아이와 함께 걷기에 좋다. 가다보면 큼직한? 물고기들이 여러마리 있어서 물고기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청둥오리도 사람을 무서워안하는지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
몸이 무겁다 싶을때 아이와 함께 가볍게 걷기에 좋은 마장호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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