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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클린 코드 CH3. 좋은 코드의 일반적인 특징 목표 견고한 소프트웨어 개념을 이해 작업중 잘못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 새로운 요구사항을 쉽게 받아들이수 있고 유지 보수가 쉬운 확장성 재사용 가능한 설계 개발팀의 생산성을 높이는 효율적 코드 작성 계약에 의한 디자인 (DbC) 컴포넌트와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간에 동의하는 계약을 먼저 한 다음, 계약을 어겼을 경우는 명시적으로 왜 계속할 수 없는지 예외를 발생시키는 것. 예) 정수를 파라미터로 사용하는 함수에 문자열을 전달하면? 계약은 컴포넌트간의 통신중에 반드시 지켜져야할 몇가지 규칙을 강제한다. 이로 인해 오류 발생시 쉽게 찾아낼수 있다. - 책임 소재 신속히 파악 사전 조건 (precondition) 함수나 메서드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 보장해야 하는 모든것, 즉 입력 값의 유효성을 이야기 한다.. 2019. 8. 17.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 - 하이메 아욘 회사에서 바우처를 제공해줘서 아이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두번째로 대림 미술관에 방문했다 여기 전시회가 흥미로운 것은 고전적인 그림이나 조각 작품 전시회라기 보다는 디자인적인 설치미술이나 실험?적인 그림이기 때문에 마치 꿈의 나라나 상상의 나라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종종 얘기한다. 물론 두번밖에 가지 않았지만..ㅋㅋ 이번에도 딱 보니 우리 스타일이라 ^ ____ ^ 예배끝나고 고고~~ 7개의 테마로 각 테마마다 서로다른 작품을 전시했는데 모든 작품들이 누구나 보기에 화려하고 눈을 사로잡을 만큼 예뻐서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다들 연신 사진 찍느라 바빴다. 아이도 저것좀 찍어줘 이것도 찍어줘... 하며 요구하는 통에 정신이 없었다. 일단 들.. 2019. 8. 11.
AWS Lambda@Edge https://medium.com/@gavinlewis/localizing-content-with-lambda-edge-fefb12aa6199 Localizing content with Lambda@Edge Recently our marketing team came to me with the challenge of localizing content for viewers from different countries on the GreenOrbit… medium.com 생소한 Lamda@Edge 에 대한 글이 있어 정리하려고한다. 요구사항? 사용자의 browser language 에 따라 localized content 로 redirect 하기 ex) en-au 면 https://litaro.com 을 접속.. 2019. 8. 10.
기대와 달리 재밌었던 부안 청자 박물관 짚라인으로 땀 빼고 콘도로가서 1번으로 체크인하고 ... ㅋㅋ 방키를 가지고 부안 청자 박물관으로 ~~ 3호를 선택하고 1시반에 체험을 시작... 체험하면서 느낀건.. 2호나 3호나 크기가 같았다는 사실... 굳이 돈을 왜 더냈는지 ^^;; 도자기 만드는것은 초등학교때인지 중학교때인지 단체로 체험 해본 후 수십년만이라 마음만큼 잘 되지는 않았다 ㅋㅋㅋ 원래도 손 재주는 없어 미술 수업 찰흙 시간이 싫었던 나이기에... 아이 앞에서 뭔가 잘하는 모습을 보이려 했으나... 속도가 느려서인지 3호는 4층을 쌓으라던 가이드분이 그냥 3층만하란다... 3층이면 2호인데 ㅡ.ㅡ 이럴거면 3호 안하지. 쳇~~ 어쨌건 아이는 그동안 보여준적 없는 ? 집중력과 침착함을 발휘하며 ㅋㅋ 열심히 도자기 빚는 선생님의 손동작을.. 2019. 8. 10.
폭염을 뚫고 탄 선유도 짚라인 새벽4시에 출발하여 7시도 안되어 변산에 도착~ 밀리는것을 1도 싫어하는 우리 가족 스타일이라 늘 여행은 해뜨기 전에 시작하고 아침은 목표 근처에서 먹는다 화요일이라 그런지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문제는 음식점 찾기... 9시에 시작하는 선유도 짚라인이 여행 첫 코스다보니 밥을 빨리 먹고 콘도 대기표 뽑고 가야한다. 변산이 아직은 확실히 마을스러워서 24시 음식점을 찾기 어렵고 편의점도 찾기 어려웠다. 그래.. 그래도 경찰서 근처에는 이른 아침에 여는 식당이 있겠지... 하고 부안 경찰서로 1차도전... 실패... 부안 군청으로 2차 도전.. 실패라고 생각하고 24시 편의점으로 가려던 찰나~~~ 음식점 골목이 나오더니 "아침 식사 됩니다" 발견 ㅠㅠ 반가운 식당 들어가니 해장국집이라 남자 손님만 있다가 .. 2019. 8. 9.
미래를 알게 된다면 - 동감 이 때 한창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사람끼리 연결되는게 유행이었던것 같다. 동감에서 난 개인적으로 현대의 유지태와 하지원 파트는 별로 였고 김하늘과 박용우 파트 때문에 본 영화였다. 가끔 생각나서 볼때도 그 파트만 주로 보는... OST도 참 좋았다 특히 시작할때 나오는 바흐의 첼로곡과 장면에서 아 이 영화 또 소장해서 여러번 보겠구나 싶었다. 2000년도 지인(유지태) 와 1979년도 소은(김하늘) 이 우연히 무선통신기로 통신하게 되고 같은 학교라 만나기로 하는데... 서로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만날수가 없었다. 21년의 차이를 시계탑을 통해 알려주는 장면이 참 마음이 그랬다 난 가끔 어떤 오래된 장소를 볼때마다 옛날 타임머신 영화의 영향인지... 그 장소 그 건물이 처음 지어지고 .. 2019. 7. 31.